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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rts/Starleague,MSL'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8/11/13 클럽데이 온라인 MSL 4강 분석
  2. 2008/10/05 [클럽데이]부활의 진영수! (4)
  3. 2008/05/11 [Arena]5월 10일 32강 F조 경기 정리 (12)
일단 경어체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뭐랄까 지금 엄청 바빠서 말이죠[...]

김구현과 허영무, 두 플토의 대결

MSL에서 손꼽히는 프로토스를 고르라면 이 이름들이 먼저 손에 꼽히지 않을까?
김택용, 윤용태, 허영무, 김구현, 그외의 프로토스 선수들...

이번 클럽데이 온라인 MSL은 4강 전체 선수가 프로토스로 구성된 특이한 결과가 나왔다.
이중 수능일날 첫번째 결승진출자가 나오고, 그리고 토요일 두번째 결승진출자가 나온다.

생각해본적도 없는 4강 올 플토 대진.
그중 김구현과 허영무에 대해 분석해보자.

김구현은 독특한 선수다.

일반적으로 김구현의 전투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과거 이제동과의 곰TV MSL S4결승까지 진출했을 정도의 실력이면 참 대단하구나 라는 말이 나올 정도.
아쉽게 저그의 앞에서 무너지긴 했지만 그의 플토실력은 참 대단하다.

MSL 전적 392415 패 (61.5%)
동족전 전적 67 전 34 33 패 (50.7%)

승률도 반을 넘어서고 MSL에서 60%를 넘는 승률을 자랑한다.

그에 대한 경기를 생각해보자면 리버를 활용한 경기도 있고(vs 송병구 in 아테나2, 클럽데이 8강 5경기), 견재를 막는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며(vs 김영진 in 데스티네이션, 신한08-09 KTF 2경기), 운영에서 앞선 경기를 보여주기도(vs 박지호 in 콜로세움, 경남 마스터즈 08 결승 5경기)했다.

그에게 한가지 부족한건 승리뿐. 이제 그 도전이 시작되려고 한다.

삼성의 남자, 허영무

한때 한빛(현 웅진)의 남자라고 불리던 선수가 있었다. 토요일날 경기를 준비중인 윤용태를 말한다.
그럼 삼성에는 누가 있을까? 총사령관 송병구? 아니다. 지금 송병구가 MSL 8강에서 고배를 마신 현재, 남은 선수는 허영무다.

MSL 전적 25178 패 (68%) 
동족전 전적 53 전 3320 패 (62.3%)

이것만 놓고 봐도 이선수 또한 참 대단하다. 승률이 60%대를 넘어간다. 그만큼 동족전에서 자신감이 있다는 말.

더 대단한건 허영무는 8강에서 박명수를, 거성을 3:0 셧아웃 시키며 올라왔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빨리 끝내면 끝낼수록 좋다고들 하는데, 정말 빨리 끝내버렸다.

그에게 있어서 운영은 대단한 것이며(vs 박세정 in 데스티네이션, 신한08-09 위메이드 4경기), 배짱있는 경기를 보여주기도(vs임재덕 in 아테나, 서바이버 15차)한다.

그도 김구현만큼 대단하다는 증거다.

그럼 오늘의 경기는?

김구현을 결승으로 이끌고 간 곰TV MSL S4의 4강 상대도 허영무. 당시 5세트까지 가는 풀 접전끝에 김구현이 진출했다. 최근 그의 분위기도 '내가 가야만 한다'는 분위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허영무도 최근 기세가 만만치 않다. 김구현을 향한 복수, 그리고 송병구와의 약속까지.

쉽게 가지는 않을것이다. 승부처는 2세트 데스티네이션.
두 선수 모두 이맵에서 플토전을 치룬 경험이 있는 만큼 2세트를 가져가는 자가 승기를 쥐게 될 것이다.

덧붙여서

김구현이 올라온다면 김택용이, 허영무가 올라온다면 윤용태가 결승에 진출하면 재미있을 듯 싶다.
만약 이대로 안된다면 필자도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

▶ 클럽데이 온라인 MSL 4강 A조
◆ 김구현(프) vs 허영무(프)
1경기 메두사
2경기 데스티네이션
3경기 아테나2
4경기 비잔티움2
5경기 메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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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J.Patrick

▶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H조

1경기 데스티네이션 진영수 승(테, 5시) vs 정명훈 패(테, 11시)
하이라이트 : 스타에도 콤보가 있다? 클로킹 레이스의 대활약! 무적의 탱크박기!

2경기 아테나2 박재영 패(프, 9시) vs 민찬기 승(테, 2시)
하이라이트 : 엄청난 물량! 약 200의 힘! 리콜의 실패는 패배를 부른다!

승자전 비잔티움2 진영수 승(테, 11시) vs 민찬기 패(테, 1시)
하이라이트 : 집념의 진영수! 힘못쓴 드랍십! 진영수 16강 진출!

패자전 비잔티움2 정명훈 패(테, 5시) vs 박재영 승(프, 7시)
하이라이트 : 벙커링은 쉬운게 아닙니다? 다크템플러는 승리를 가른다!

최종전 메두사 민찬기 패(테, 7시) vs 박재영 승(프, 3시)
하이라이트 : 또 등장한 다크템플러! 메두사의 언덕을 이용한 캐논러쉬! 박재영 16강 진출!

=> 진영수, 박재영 16강 진출

다음 경기 예고

◆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F조
10월 9일 오후 6시 30분
1경기 비잔티움2 손주흥T-문성진Z
2경기 메두사 고인규T-주현준T
승자전 데스티네이션
패자전 데스티네이션
최종전 아테나2

◆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D조
10월 11일 오후 6시 30분
1경기 데스티네이션 박영민P-이성은T
2경기 아테나2 김택용P-손찬웅P
승자전 비잔티움2
패자전 비잔티움2
최종전 메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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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Arena MSL 32강 F조

1경기 이재호(9시 테) vs 정명훈(2시 테)

맵 - 아테나

이재호의 투혼이 발휘된 경기. 12시 지역에 팩토리 2개를 지은 정명훈, 이에 맞서 1팩 1스타를 선택한 이재호. 본진 입구에서 벌처로 방어에 성공. 이에 맞저 골리앗으로 입구 돌파. 방어를 하긴 했으나 피해를 감수한 이재호. 레이스가 상대 본진으로 갔는데 이 레이스가 클로킹이 되면서 5기의 SCV를 하늘나라로 보내버림. 이후 이재호가 병력을 이끌고 진출. 본진 지역을 점령하며 GG. 이재호의 몸상태는 상당히 안 좋았다고 함.

2경기 마재윤(11시 저) vs 이성은(5시 테)

맵 - 티아매트

마막장 또 이성은에게 휘둘리다. 센터 8배럭으로 앞마당을 압박한 이성은, 이에 마재윤은 드론을 전두지휘하며 벙커링을 막고 병력 손실이 없는 채로 방어 성공. 이에 맟춰 배럭을 본진으로 귀환. 4배럭 체제 가동. 레어 이후 히드라덴, 7시 멀티 정복, 센터 이성은 병력 견제를 한 마재윤. 여기서 상황이 급속도로 변하기 시작함. 7시 지역 멀티 파괴, 5시 멀티 지역 공격, 정면 압박, 한방 병력의 소집등으로 이성은에게 유리하게 전개되기 시작하는 경기, 8시 멀티와 또 하나의 멀티 파괴. 결국 지우개가 등장하며 GG. 마막장 패자전 진출. 전적은 7:2.

승자전 이재호(1시 테) vs 이성은(5시 테)

맵 - 콜로세움

이성은 오늘 받은듯? 빠른 앞마당 이후 방어라인 구축으로 기반을 다진 이성은. 1팩 1스타로 압박을 가하나 실패한 이재호. 이후 레이스 공격도 막히고, 앞마당 타이밍을 상대 배럭에게 뺏기면서 이성은이 너무 좋아짐. 결국 멀티지역이 장악당하며 GG. 이성은 2승으로 16강 진출.

패자전 마재윤(11시 저) vs 정명훈(5시 테)

맵 - 콜로세움

메카닉도 발리긴 발린다는것을 증명해준 경기. 1배럭 1서플로 입구 봉인 이후 앞마당을 획득한 정명훈, 1팩 이후 2아머리로 골리앗 생산. 충실한 업그레이드와 뮤탈 견제 방어 이후 추가 멀티&미네랄 멀티 획득. 이에 질세라 7시 지역 2개 멀티와 1시 멀티를 차지한 마재윤. 정명훈은 마인을 활용하며 마재윤의 멀티를 견제했고, 이에 맞서 3챔버, 다수 히드라로 급선회한 마재윤. 공방3업 골리앗이 센터로 출발했고, 마재윤은 다크스웜을 사용하며 뮤탈 견제, 히드라는 센터 힘싸움으로 투입하는 플레이를 선보임. 정명훈의 3시 멀티를 파괴한 마재윤, 이에 질세라 7시 멀티를 숙청한 정명훈. 드디어 울트라와 디파일러의 플레이그가 나왔고, 6시 미네랄 멀티를 마비시키나 울트라 6기가 마인에 숙청. 역으로 1시 멀티를 파괴한 정명훈. 여기서 나오는 급반전 상황, 정명훈은 생산을 못하고 방어에 급급했고, 마재윤이 멀티가 더 많은 상황. 3시 6시 미네랄을 밀게 됨. 1시 멀티를 밀지 못한 정명훈의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결국 뮤탈 스커지 체제로 전환, GG를 받아냄. 내용 한번 상당히 김. 이로써 마재윤은 개인리그 12연패의 사슬을 끊게 됨.

최종전 이재호(10시 테) vs 마재윤(4시 저)

맵 - 오델로


마재윤, 2군 가야 되는거 아닌가? 1배럭 더블로 출발한 이재호, 병원에 가고 싶어서(?) 짧게 끝내는 전략 선택. 5배럭에서 꾸준히 병력을 모으며 진출 준비. 마재윤은 3해처리 이후 뮤탈 생산 준비, 6시 멀티 획득. 뮤탈이 나오자 센터로 진출한 바이오닉 병력. 이에 질세라 7시 스타팅을 가져간 마재윤. 그걸 놓치지 않고 해처리를 파괴한 이재호. 마재윤은 이재호의 앞마당에 공격을 감행하나 SCV들이 괴력의 힘을 발휘하며 방어, 중앙 장악에 성공. 탱크가 나오고, 6시 멀티를 파괴하고, 1시도 확인하고, 앞마당에 큰 손실을 입히고, 아무튼 너무 상황이 좋아짐. 드랍쉽으로 1시 멀티를 견제, 사이언스 베슬의 조합으로 앞마당을 견제. 결국 이 동시 다발적 공격에 GG를 선언한 마재윤. 이재호는 이 경기 이후 인터뷰도 못하고 병원으로 갔다고 함.

경기결과 

1경기 이재호 승 vs 패 정명훈
2경기 마재윤 패 vs 승 이성은
승자전 이재호 패 vs 승 이성은
패자전 마재윤 승 vs 패 정명훈
최종전 이재호 승 vs 패 마재윤

요약 : 마막장 까임의 날. 이재호 40도 테란이 될듯? 아무튼 쾌차하기 바람. SCV들 주인에게 감동받은듯? 메카닉도 저그에게 발리긴 발리는듯? 이성은에게 휘둘린 마막장. 저질댄스 수백번 추고도 남았을 이성은. 동시다발 공격이 대세가 될지도? 울트라 6기 잡은 영웅 마인? 클로킹 레이스 무시하지 말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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